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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내 꿈은 섹시한 할아버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9 10:03
2011년 11월 9일 10시 03분
입력
2011-11-09 09:52
2011년 11월 9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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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철수가 ‘섹시하게’ 늙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배철수는 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섹시한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배철수는 “내 꿈은 섹시한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섹시하다는 말이 이성이 매력있다는 뜻인데 예전에는 금기어였다”고 설명했다.
배철수는 “왜 할아버지가 되면 섹시할 수 없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고 덧붙이자 새 MC로 합류한 탁재훈은 “그래서 젊으신 데도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다니시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성시경은 “배철수는 섹시하다”면서 “섹시하단 말이 야하다는 느낌보다, 누군가를 끌리게 하는 매력과 호감이 있다는 뜻의 좋은 말이다”고 강조했다.
배철수과 성시경은 연이어 ‘19금 단어’로 대화를 이끌어 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 외에도 장기하, 송골매의 멤버인 구창모가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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