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철수 “내 꿈은 섹시한 할아버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9 10:03
2011년 11월 9일 10시 03분
입력
2011-11-09 09:52
2011년 11월 9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배철수가 ‘섹시하게’ 늙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배철수는 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섹시한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배철수는 “내 꿈은 섹시한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섹시하다는 말이 이성이 매력있다는 뜻인데 예전에는 금기어였다”고 설명했다.
배철수는 “왜 할아버지가 되면 섹시할 수 없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고 덧붙이자 새 MC로 합류한 탁재훈은 “그래서 젊으신 데도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다니시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성시경은 “배철수는 섹시하다”면서 “섹시하단 말이 야하다는 느낌보다, 누군가를 끌리게 하는 매력과 호감이 있다는 뜻의 좋은 말이다”고 강조했다.
배철수과 성시경은 연이어 ‘19금 단어’로 대화를 이끌어 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 외에도 장기하, 송골매의 멤버인 구창모가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KAIST, 내년 AI 단과대 만들어 300명 뽑는다
“中딥시크, 엔비디아 칩 밀수해 새 AI 개발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