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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방송 실수 “축구보다 야구를 더 좋아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5 11:41
2011년 10월 25일 11시 41분
입력
2011-10-25 11:19
2011년 10월 2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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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사진= 방송 캡처)
MBC 문지애 아나운서의 방송 실수가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축구 소식을 전하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FC 서울 데얀이 4만 명이 넘는 홈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홈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고 전했다.
이 멘트에서 문 아나운서는 ‘프로축구 FC 서울’을 ‘프로야구 FC 서울’이라고 혼동한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방송을 이어갔고, 정정 보도나 사과 멘트도 없이 방송은 끝이 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역시 문지애 아나운서의 실수를 인식하지 못한 채 조용히 지나갔다.
뒤늦게 실수를 발견한 네티즌들은 “실수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프로축구는 관심없고 야구 광팬이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어쨌든 아나운서가 방송 중에 말실수를 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문지애 아나는 지난 2008년 뉴스 진행 중 경기도 이천 ‘코리아2000’ 물류창고 화재 참사 소식을 전달한 뒤 웃음을 터뜨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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