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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계매너’ 윤계상에게 침뱉어? ‘미소천사는 무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4 21:08
2011년 10월 24일 21시 08분
입력
2011-10-24 20:30
2011년 10월 24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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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백진희가 ‘계매너’ 윤계상에게 분노를 느꼈다.
24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서 백진희는 보건소 일자리 소식을 알려주고 도움될 만한 책도 주는 윤계상에게 호감을 느낀다.
백진희는 자상하고 친절한 윤계상을 ‘미소 천사’라고 감탄하면서 “태어나서 그렇게 웃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박하선에게 극찬을 하기도 한다.
또한, 백진희는 우연히 만난 선배가 웃는 얼굴 사진전을 지하철 역에서 연다는 말에 윤계상을 모델로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며칠후 보건소 직원 시험을 보러간 백진희는 시험감독으로 들어온 윤계상에게 부정행위를 적발 당한다. 윤계상은 “봐달라”는 백진희를 웃는 얼굴로 내쫓는다.
이에 화가 난 백진희는 지하철 역에서 윤계상의 사진을 발견하고 침을 뱉어주려고 잔뜩 침을 모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윤계상의 등장에 백진희가 그 침을 다시 삼키면서 ‘복수’는 불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진희의 선배로 이켠이 깜짝 등장했다.
사진출처=MBC ‘하이킥’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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