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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셀프 누드사진’ 유포 해커 검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3 11:17
2011년 10월 13일 11시 17분
입력
2011-10-13 10:05
2011년 10월 13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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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스칼렛 요한슨 알몸사진(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27)의 셀프 누드사진을 유포한 해커가 검거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로스앤젤레스 지부는 12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스타 등의 이메일을 해킹해 인터넷상에 유포한 크리스토퍼 채니(35)를 검거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바네사 허진스, 밀라 쿠니스 등 50명에 달했다.
FBI 로스앤젤레스 지부 스티븐 마르티네즈 부장은 “채니가 연예인 블로그들에 일부 자료를 제공했지만 돈을 받은 증거는 없었다”며 “유명인사의 정보는 시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채니는 지난해 11월부터 구글, 애플, 야후 등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사진과 기타 자료를 빼냈다.채니는 피해자의 이메일이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플로리다 법정에 설 것으로 알려진 채니는 유죄 확정 시 121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각종 해외 연예 매체들과 블로그 등을 통해 요한슨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체사진들이 퍼지며 연예인 개인정보 해킹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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