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수애, 파격 키스신 공개 ‘관심 폭발’

배우 김래원과 수애의 아찔한 키스신 사진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촬영장에서 연출한 김래원과 수애의 키스신은 22일 공개 후 베일에 쌓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키스신은 타이틀 촬영 컷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진지한 표정의 김래원과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수애의 표정이 담겨있다. 진지한 표정의 김래원과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수애의 표정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김래원과 수애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배우 모두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두 사람의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래원과 수애의 아찔한 키스신 공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천일의 약속’은 10월 17일 월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