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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왕 조용필 ‘나가수’ 살렸다…시청률 2.5%P 상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26 22:24
2011년 9월 26일 22시 24분
입력
2011-09-26 10:53
2011년 9월 2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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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동아일보DB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가왕’ 조용필의 출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나가수’는 전국 가구 기준 15.7%(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 분의 13.2%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가수’는 그동안 중간 점검 마다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25일 방송에서는 ‘가왕’ 조용필이 중간 점검에 참여해 이례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조용필은 조관우, 김경호, 인순이, 장혜진, 자우림, 바비킴, 윤민수 등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한 자신의 히트곡을 들으며 촌철살인과 같은 평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후배 가수들은 ‘가왕’의 등장에 일제히 기립해 인사를 하는가 하면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으로 조용필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강호동의 마지막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17.7%를 기록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14.3%,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3.2%를 나타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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