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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빈대녀’ 미모 여대생 등장 “빌붙은 친구만 100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0 15:41
2011년 9월 20일 15시 41분
입력
2011-09-20 15:30
2011년 9월 20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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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일명 ‘SNS 빈대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자신의 소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세 끼 식사는 물론 차비, 용돈, 심지어 생필품비까지 해결하고 있는 ‘SNS 빈대녀’가 출연한다.
화성인은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미모의 여대생. 자신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을 찾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그동안 ‘빌붙기’한 소셜 친구의 수만 100명이 훌쩍 넘는다고 밝혔다.
당당함을 넘어 뻔뻔하기까지 한 화성인의 모습을 본 MC들은 이러한 신종 빈대 붙기 문화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성인이 푹 빠져있다는 SNS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화성인 검증에 나선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화성인이 직접 ‘밥 사 달라’는 메시지를 전송하고 소셜 친구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
화성인은 많은 남자 소셜 친구들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자 어깨가 으쓱해졌고,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나도 해보고 싶다, 도대체 어떻게 배우는 거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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