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올 겨울 간미연과 손잡고 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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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5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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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현 트위터
사진 출처=이현 트위터
가수 간미연과 에이트 이현이 훈훈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간미연과 이현은 23일 방송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MUST)'에 '한여름에 듣고 싶은 한겨울의 노래'를 주제로 함께 출연했다.
MC 윤도현이 간미연에게 올 겨울 계획에 대해 묻자 간미연은 "이번 겨울에도 쭉 혼자 보낼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현이 "올 겨울 머스트에 간미연과 손잡고 나오겠다"라고 받으면서 두 사람이 혹시 커플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방송 내용이 화제가 되자 이현은 트위터로 간미연에게 "누나 이제 어떻게 해요"라고 썼다. 간미연은 "한솥밥 먹는 사이니.. 사장님께 물어보자"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현은 "일단 필수항목인 이력서는 준비했습니다"라고 답한 뒤, "좀 어울리나요? 안 어울리나"라며 간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회사동료 사이’, ‘솔직히 어울린다는 소리 듣고 싶은 거 아니냐’,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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