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엉덩이 춤에 도전 ‘기대되는 무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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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7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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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이번 주 가장 기대되는 무대 순위로 장혜진이 1위에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사이트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이 지난 6, 7일 양일간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는 가수다’ 무대 중 가장 기대되는 무대로 장혜진이 부를 카라의 ‘미스터’가 19.1%로 1위를 차지했다.

장혜진은 지난 ‘나는 가수다’ 두 번의 경연에서 애절한 발라드 곡인 나미의 ‘슬픈인연’으로 5위,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틸리언’측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진 장혜진의 이미지는 차분한 분위기의 발라드를 주로 부르는 가수여서 빠른 노래에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일 카라의 ‘미스터’가 궁금하다는 것이 1위를 차지한 주된 이유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위 장혜진에 이어 2위는 박정현(18.1%)의 ‘이브의 경고(박미경)’가 3위는 김범수(17.8%)의 ‘외톨이야(씨엔블루)’가 차지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BMK가 탈락, 새로운 가수 김조한이 투입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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