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김태욱 따라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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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일 07시 00분


가수 바다가 선배 가수 출신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굿바이셀리’ 마케팅 기획팀에 입사했다. 사진제공|굿바이셀리
가수 바다가 선배 가수 출신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굿바이셀리’ 마케팅 기획팀에 입사했다. 사진제공|굿바이셀리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바다(사진)가 샐러리맨(?)이 됐다.

바다는 4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업인 굿바이셀리에 입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굿바이 셀리는 웨딩업체로 유명한 (주)아이웨딩네트웍스의 대표 김태욱이 설립한 소셜 마케팅 업체. 김태욱은 평소 친분이 있던 바다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의를 했고, 바다는 다른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입사 과정을 거쳐 현재 마케팅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김태욱 대표는 “바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굉장히 신선하다. 현실성까지 갖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내놓아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감탄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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