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견미리 73억 주식대박?…“작년 주가급등 전 팔았다”

  • Array
  • 입력 2011년 6월 29일 07시 00분


연기자 견미리(사진)가 ‘대박’의 기회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견미리가 한 때 보유했던 한 회사의 주가가 24일 식약청의 줄기세포치료제 허가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높은 차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미리는 지난해 주가가 급등하기 전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견미리가 당시 주식을 그대로 보유했다고 가정하면 주식의 가치는 73억3300만 원이 된다. 견미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투자했던 회사가 잘돼 기분은 좋지만 주식 투자로 이익을 본 것 같은 이미지가 굳어져 부담스럽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