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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하하, 얼굴을 앞으로! ‘깜짝 센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10 17:03
2011년 6월 10일 17시 03분
입력
2011-06-10 12:05
2011년 6월 10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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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가 따뜻한 배려심(?)을 보여줬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계 탄 펜션 주인’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2일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녹화가 진행된 MBC‘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은 펜션 주인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 세 사람만 유독 몸과 얼굴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 크기 비교될까봐 일부러?”, “유느님의 센스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9일 오후 8시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됐으며, 투애니원의 박봄 등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일마레 펜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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