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대기실에서 온종일 장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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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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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수가 장재인과 대기실을 함께 쓰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굴욕ㅋㅋ 대기실 같이 쓰니까 온종일 갈구는 맛에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재인은 핑크빛 땡땡이 무늬 옷을 입고 김지수 쪽을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맨날 장재인을 괴롭힐 것 같다", "두 사람 예쁜 사랑하세요", "김지수와 알고 지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와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서의 '신데렐라' 공연으로 함께 스타덤에 올랐으며, 방송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왔다. 김지수는 지난달 17일 '너무 그리워', 장재인 지난달 26일 '장난감병정들'을 각각 타이틀곡으로 발표한 뒤 같은 시기에 음반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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