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가수’ 공연시간별 시청률에서도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30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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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시청률은 14.0%(TNmS 기준)로 지난주 15.6%보다 1.6% 하락했다.

22일 방송에서 김연우가 탈락한 '나는 가수다'는 옥주현과 JK 김동욱이 투입해 새로운 경연을 펼쳤다.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편곡해 불러 이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옥주현이 공연한 시간의 분당 시청률은 15.93%를 기록해 공연시간별 시청률(해당 가수의 노래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의 평균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소울다이브의 '주먹이 운다'를 부른 이소라가 15.90%로 2위, 마그마의 '해야'를 부른 윤도현이 3위(15.77%)를 차지했다.

한편 여배우 특집이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률은 24.7%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지난 주 10.5%에서 8.1%로 2.4% 하락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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