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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무송·노사연 부부,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공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19 08:11
2011년 5월 19일 08시 11분
입력
2011-05-19 07:00
2011년 5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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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나선다. 두 사람은 24일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콘서트를 연다. 원자력병원 홍보대사인 이무송은 그동안 매년 이 병원에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 콘서트에는 박상민, 포미닛, 걸스데이, 언터쳐블 등이 함께 출연해 어린이들을 위로한다. 이들은 이번 행사로 얻는 수익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 명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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