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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한지혜, 이상윤 향한 애절한 프로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17 08:16
2011년 5월 17일 08시 16분
입력
2011-05-17 08:10
2011년 5월 17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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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가 ‘새로운 도약’에 앞서 이상윤을 향한 애절한 프러포즈를 통해 변함없는 지조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29회 분에서 천둥(천정명 분)의 아래적 정체를 알게 된 귀동을 위로하며 애틋한 프러포즈를 전달했다. 뒤바뀐 출생의 비밀에 이어 숨겨왔던 아래적 신분임이 드러난 천둥에게 귀동 뿐 아니라 동녀 역시 큰 충격을 받은 상황.
동녀는 함께 여각을 꾸려오던 천둥을 비롯해 장꼭지(이문식 분)와 한결같이 자신을 도와주던 만덕마저 아래적이 되고 싶다는 말을 전해 듣고 배신감을 느꼈다. 동녀는 사람들의 속임에 충격을 받았지만 귀동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천둥에 배신에 자포자기한 귀동은 힘없는 목소리로 모두 다 날 속였다고 말하자 동녀는 귀동을 위로하며 함께 떠나자는 제안을 했다. 방황하는 귀동의 마음을 위로하며 새로운 삶을 함께 하자는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한 것.
또한 천둥이 아래적 두령으로 밝혀지면서 천둥의 어머니로 알려진 막순(윤유선 분)마저 위기에 몰리게 된 상황에서 동녀는 귀동의 친어머니로 밝혀진 막순을 도와주기 위한 귀동의 수호천사 역할을 서슴지 않았다.
귀동이 동녀에게 감사를 전하며 “네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는지 모르겠구나”고 말하자 동녀도 “그 말은 듣기 좋구나”고 답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확인한 두 사람이 불안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잠시나마 평안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동녀가 귀동을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모든 욕심 다 버리고 귀동과 떠나고 싶은 동녀의 마음에 절대 공감!” 등 동녀를 향한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제공 ㅣ 웨이즈 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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