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민효린-김민준, ‘로맨스 타운’에서 아찔 러브라인?
Array
업데이트
2011-05-12 10:13
2011년 5월 12일 10시 13분
입력
2011-05-12 09:43
2011년 5월 12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민효린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5월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신세대 식모 ‘정다겸’역을 맡은 민효린은 기존에 보여왔던 청순하고 연약한 모습과는 다른 귀여우면서도 성깔부리는 톡톡 튀는 캐릭터를 보여준다.
극중 정다겸은 반반한 얼굴과 몸매 좋은 것만 믿고 17살 때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 마땅한 취직자리 하나 구하지 못한채 결국 식모살이를 하게 된 3년차 식모로서 훈남 김영희 (김민준 분)와 마치 신혼살림을 하듯 요리하고 청소하며 김영희를 보살피고 있다.
곱상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다소 거친 입담과 성깔부리는 모습에 동료 식모들은 물론 집주인인 김영희 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방에서 오프너를 찾는 영희에게 다겸이 오프너를 찾아주는 장면에서 영희의 팔이 다겸의 가슴에 닿으며 순간 서로 멈칫하고 바라보는 장면에서 둘의 러브라인을 예상케하기도.
한편 ‘로맨스 타운’은 늘 주인공들의 그림자 역할을 해왔던 식모들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그려낸 드라마로서,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돈’과 ‘사랑’에 관한 현실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적나라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ㅣ 스파폭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축구협회장 맡아달라”…지지자 요청에 홍준표가 한 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왕실 여성의 유일 의례 ‘묘현례(廟見禮)’ 재연[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서 자녀 출산한 무주택가구 월 30만원 지원 받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