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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트위터 자살암시글 알고보니 해커의 장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2:16
2015년 5월 22일 02시 16분
입력
2011-05-07 09:45
2011년 5월 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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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운서가 트위터로 자살소동을 벌였으나 해커 소행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오전 4시경 송지선 아나운서의 트위터에는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수면제 3알 째"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 제발. 비오는 창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 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이 추가로 올라오면서 자살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두시간 후 "저 무사해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해킹에 의한 거짓 글이었던 것.
누리꾼들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장난칠게 따로있지..", "해커들 모두 잡아 넣어라", "진짜 깜짝 놀랐다"며 안도감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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