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피부 자신감? 혼자 민낯…윌아이엠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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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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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프로듀서 윌아이엠(Will I am)이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애니원의 민낯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투애니원의 미국 진출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있는 윌아이엠은 자신의 트위터에 'Me with 2ne1 in korea:)'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윌아이엠은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를 이끌며 '붐 붐 파우(boom boom pow)'로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한 유명 작곡가다.

장소는 YG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것으로 보인다. 공민지와 박봄은 입술을 모으고 자연스럽게 서 있고, 산다라박은 환하게 웃고 있다. 씨엘의 큰 안경알을 가진 뿔테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새로운 음반 기대된다', '작업한지 꽤 된 것 같은데 빨리 듣고 싶다', '한결 친근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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