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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김재경, ‘잠자는 대기실의 공주’ 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12 11:37
2011년 4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11-04-12 11:11
2011년 4월 1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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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의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레인보우는 페이스북에 첫 방송인 8일 KBS ‘뮤직뱅크’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누리꾼의 시선을 끈 것은 머리를 하면서 잠을 참지 못해 고개를 떨어뜨리는 김재경. 다른 사진에선 바닥에 앉아 벽에 등을 대고 새우잠을 청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재경을 포함한 모든 멤버들도 컴백 무대를 준비하느라 전날 2시간밖에 자지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7일 ‘투 미’를 타이틀로 한 미니앨범 2집 음원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출처=레인보우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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