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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시 “대학시절 색기 심하다” 소리에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08 09:22
2011년 4월 8일 09시 22분
입력
2011-04-08 09:15
2011년 4월 8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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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아시. 스포츠동아DB
가수 이아시(22)가 “색기가 심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아시는 7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남자랑 단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토크배틀을 벌였다.
이날 이아시는 “대학 시절 남자친구에게 색기가 많다는 말을 들어 성적으로 놀리는 것 같아 어린 나이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그 친구가 고백 해서 교제를 했지만, 곧 헤어지고 말았다.”고 밝힌 것.
이아시는 첫 출연임에도 기존 순정녀들에게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히 토크배틀에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아시는 KBS 2TV ‘남자의 자격-하모니’ 편에 남격 합창단으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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