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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찬 바닥에 엎드려 큰절로 ‘묵묵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30 09:56
2011년 3월 30일 09시 56분
입력
2011-03-30 09:31
2011년 3월 30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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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제동(37)이 트위터에 큰절을 올리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제동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큰 절을 올리는 게재했다.
아무런 부연 설명 없이 사진만 올라왔으나, 누리꾼들은 최근 논란이 일었던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 대한 사과가 아니겠느냐는 반응이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김제동은 첫 탈락자 김건모의 재도전을 제의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 pim***은 “단 한 장의 사진이 여러 말을 전해준다”며 “응원한다”고 반응했다.
사진출처=김제동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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