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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체류' 김준수-카라-대국남아, "모두 안전하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11 18:07
2011년 3월 11일 18시 07분
입력
2011-03-11 17:56
2011년 3월 1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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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대국남아-김준수(위부터). 스포츠동아DB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해 충격에 빠진 가운데 현지 머물고 있는 한국 가수들이 안전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강진이 일어난 11일 도쿄에 있던 여성그룹 카라와 대국남아는 별 탈 없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일본 현지와 전화통화가 잘 이뤄지지 않아 스마트폰 메신저로 상황을 전달받고 있다”면서 “멤버 모두 안전하게 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와 전화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향후 일정이 어떻게 변경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월16일 일본에서 데뷔음반을 발표하는 남성그룹 대국남아 역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국남아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국남아 멤버들은 현재 도쿄 시내 숙소에서 잘 있다”면서 “지진을 몸으로 느낄 정도였지만 모두 무사하다”고 말했다.
영상물 촬영차 일본을 방문중인 JYJ 김준수도 안전이 확인됐지만 11일 예정했던 귀국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준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3시쯤 통화가 이뤄졌다. 준수는 안전하다고 이야기했지만 이후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공항이 폐쇄됐다면 귀국이 미룰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이재진은 10일 도쿄에서 드라마 ‘머슬걸!’ 대본 리딩과 일본 음반 레코딩을 마치고 귀국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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