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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혜박, 동양인 최초로 ‘발망’ 패션쇼 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8 15:54
2011년 3월 8일 15시 54분
입력
2011-03-08 15:50
2011년 3월 8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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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톱모델 혜박(26·한국명 박혜림)이 동양인 최초로 ‘발망(Balmain)’ 무대에 섰다.
혜박은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발망의 2011 F/W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지금까지 발망 무대는 지젤 번천 등 세계 톱 모델만이 설 수 있었다. 그런데 혜박이 동양인 최초로 ‘발망’의 런웨이에 등장함으로 세계 최고의 모델임을 입증한 것.
혜박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나도 기쁘고 가슴 벅찬 쇼가 될 거 같습니다. 내일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혜박은 이번 파리 컬렉션에서 발망 이외에도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의 무대에도 섰다. 혜박은 동양인 처음으로 미국 ‘보그’지와 이탈리아 ‘보그’지에 등장했고 ‘샤넬’과 ‘프라다’등의 무대에도 올라 아시아 모델의 발판을 마련한 모델이기도 했다.
한편, 발망은 국내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로 고소영이 신혼여행때 입었던 ‘파워숄더 재킷’과 SBS ‘스타일’에 출연한 김혜수가 입고 나온 청바지로 유명하다.
사진 출처= 혜박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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