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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어디 고쳤을까요?’ 中 성형외과 ‘과거사진 광고’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22 12:24
2011년 2월 22일 12시 24분
입력
2011-02-22 11:40
2011년 2월 22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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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어디어디 고쳤는지 맞춰 보세요~’
구혜선이 중국 성형외과 모델이야?
배우이자 감독 구혜선이 중국 성형외과 모델로 도용된 사진이 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연말 부터 각종 연예 관련 게시판에는 중국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스 정류장 광고에 실린 구혜선 사진이 찍혀 올라오고 있다. 이는 중국의 한 성형외과 병원 광고.
더욱이 옆에 작은 사진으로 다른 사람의 얼굴이 구혜선의 ‘성형 전’ 과거 사진처럼 올라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작은 사진에서 화살표로 구혜선을 가리키며 ‘어디어디를 고쳤을까요. 맞춰 보세요’라는 문구까지 실었다.
광고판 오른쪽 아래 부분에는 ‘진정한 사랑이 한국에서 약속을 구체화의 아름다움’이라는 뜻 모를 정체불명 한국어까지 써두어 '한국풍 성형'을 강조했다.
현지에서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우한에 이 사진이 안 붙어 있는 곳이 없다. 사진 속 주인공은 누가 봐도 구혜선이지만 중국인이 성형해서 저렇게 변했다고? 말도 안 된다”고 한탄했다.
중국에 사는 또 다른 누리꾼은 “한국인이 많지 않은 곳에 살지만 현지인들이 한류 열풍 때문에 한국 스타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이 도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스 정류장 광고판에서 구혜선의 ‘before’처럼 올려진 사진을 보니 나까지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중국에서 초상권이 도용된 사례가 많아 확인중”이라며 “담당 변호사와 협의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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