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7중 추돌사고, 죽을 뻔 했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30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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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이 싱가포르에서 7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특과 김희철은 27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투어 '슈퍼쇼3' 공연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방문에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운집했고 일부 팬들은 택시 등으로 두 사람이 탄 밴을 쫓았다.

결국 팬이 탄 택시가 이특과 김희철의 밴을 들이 받았고 그 뒤로 5대의 차가 추돌되는 사고가 일어난 것.

사고 뒤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차 따라오는 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 7중 추돌사고, 죽을 뻔 했어요"라고 올렸고 김희철 또한 "보고 싶으면 공연장으로 오세요. 모두가 위험합니다"라고 적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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