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장재인 “드디어 소속사 생겨…나의 결정에 후횐 없어”

  • Array
  • 입력 2011년 1월 15일 12시 51분


코멘트
‘슈퍼스타K 2’ TOP3 장재인이 소속사 계약 체결 문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장재인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진짜 시작’이라는 제목의 “알려진 바대로 많은 고민 끝에 키위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결정에서 전 전혀 후회 없습니다. 요즘 너무 너무 즐겁기만 해요”, “키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만큼 나의 음악을 잘 파악하고 있는 분들이 없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할 음악은 참 다양할거에요. 포크와 락에 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든 입힐 수 있어요”라며 “제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 키위에서 즐겁게 해나갈 예정! 기대해주세요”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글 말미에는 “겨울이 가기 전 작은 선물 하나. 기다려주세요”라고 적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3일 프로듀서 김형석이 설립한 키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메리 제이 블라이즈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