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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연인’ 최은서, 청순미 벗고 ‘차도녀’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13 09:45
2011년 1월 13일 09시 45분
입력
2011-01-13 09:34
2011년 1월 13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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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폭풍의 연인’ 최은서가 ‘차도녀’ 포스가 물씬 풍기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은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은서는 현재 출연중인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 속 청순한 ‘별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시크함과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지난 2010년은 매우 감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뜻 깊은 한 해 였다”며 “이제 시작하는 2011년! 지금 연기하고 있는 ‘별녀’와 함께 성장하고 더욱 감사할 수 있는 한 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여러분들도 힘차게 시작 하시구요! 가정에 따뜻함과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새해인사도 전했다.
한편 최은서가 출연중인 ‘폭풍의 연인’은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이달 말 조기종영된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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