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빅마마’ 피기돌스, 폭발적인 가창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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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7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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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돌스
신인 그룹 피기돌스(Piggy Dolls)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다.

‘제2의 빅마마'로 불리는 이들은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나와 힘있는 노래를 불렀다.

피기돌스는 펑키 스타일의 노래 ‘Trend’(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들의 그룹명 ‘피기 돌스’는 살찐 인형들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박지은 김민선 이지연 등 멤버 3명의 몸무게를 합치면 200kg이 넘는다. 이러한 큰 몸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이들의 특징이다. 피기돌스는 겉모습이 아닌 노래 실력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멤버 김민선은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 2’에서 가창력과 춤 솜씨를 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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