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 관능미 넘치는 란제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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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9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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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의 연인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24)가 란제리 화보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간) 이리나 샤크가 최근 유명 란제리 브랜드 라센자(La Senza)를 통해 멋진 몸매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그녀가 유명 남성패션지 GQ와 이탈리아 란제리 브랜드 인티미씨미(Intimissimi)에 이어 이번 화보 촬영까지 해트트릭(축구 시합 중 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 3득점을 하는 것)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리나 샤크는 핑크빛 란제리를 입고 그녀만의 발랄한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망사로 이뤄진 그린 란제리를 착용한 컷에서는 우아한 관능미를 드러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모든 여성은 내면에 매력의 힘을 갖고 있다”면서 “나는 란제리를 입었을 때 좀 더 섹시한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녀는 최근 미국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여성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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