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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휴대전화 중독 증세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07 10:30
2010년 12월 7일 10시 30분
입력
2010-12-07 09:44
2010년 12월 7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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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사진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쳐)
가수 아이유가 휴대전화 중독 증세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아이유는 6일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휴대전화로 인터넷과 문자메시지 하느라 주위를 잘 보지 못한다”며 “뭔가에 집중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들려서 매니저와 싸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가 이렇게 휴대전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버튼 누르기’ 때문이었다. 아이유는 “버튼 누르는 것을 좋아해 어릴 적 버스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도 많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스캔들 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유아인’을 지목했다. “‘성균관 스캔들’의 유아인씨가 멋있더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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