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속옷 실종’ 엉덩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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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4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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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 메일의 힐튼 기사 캡처.
영국의 데일리 메일의 힐튼 기사 캡처.
미국 ‘할리우드’의 악동이자 전 세계의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또 구설수에 오르는 사고를 쳤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 레깅스를 입고 쇼핑을 즐기는 패리스 힐튼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즐겨 입던 미니스커트는 입지 않고 속이 들여다보이는 얇은 레깅스 차림의 그는 쇼핑을 마치고 차에 올라타기 직전 쇼핑백으로 보이는 흰색의 물건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그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는 것이다.

이 사진을 본 Ja○○○, AA○○○○○, ki○○○○○○ 등의 네티즌들은 “흉하다”,“제발 좀 행동 좀 조심 해라”라는 등 패리스 힐튼을 강하게 비판했다.

동아닷컴 |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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