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100kg 였던 남자친구 이별 후 모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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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9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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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연기자 윤지민이 과거 남자 친구에 대한 기억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30일 밤 방송하는 SBS 플러스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의 중간 토크 시간에 "과거 나와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 친구의 몸무게가 100kg 정도 나갔다"며 "이별 후에 살을 쫙 빼고 모델처럼 변한 모습으로 나타나 씁쓸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파되는 '결혼 전에 만난 남자'편에서는 Ref 이성욱이 박소현의 과거 남자친구로 등장, 결혼하기 일주일 전에 전 여친을 찾아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극중 윤지민은 학벌 좋고 외모 좋은 엄친딸로 성형외과 의사 역을 연기한다.

'키스 앤 더 시티'는 박소현, 윤지민, 심은진, 신주아가 주연을 맡아 네 여성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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