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심경 고백 “생니 뽑은 적 단연코 없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13 10:29수정 2010-09-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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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치아를 고의로 뽑아 병역을 면제 받았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13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겠습니까? 진실이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글을 통해 MC몽은 “고민하고 고민하다 이제는 제가 말해야 할 것 같아 여러분들께 글을 올립니다”라며 “지금 저의 치아는 11개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아픈 치아 때문에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면제를 받기 위해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으며 치아 모두 정상치아라고는 볼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MC몽은 또 조사과정에서 치아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관련된 차트와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리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다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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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MC몽은 “이 어려움을 이겨내면 저의 마음, 저의 진실이 언제가 모든 분들이 이해해 주실 것이라는 간절한 바람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들 신동현, 연예인 MC몽은 병역에 관한 오명은 반드시 벗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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