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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캐스팅…장근석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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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10:34
2010년 9월 13일 10시 34분
입력
2010-09-13 09:42
2010년 9월 1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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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극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근영이 드라마 복귀작으로 ‘매리는 외박중’을 선택했다.
11월 방영예정인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은 가상결혼을 통해 그린 젊은이들의 결혼관과 사랑, 꿈, 이상을 담은 풋풋한 로맨틱 코미디.
‘풀하우스’ 원작자 원수연 작가의 웹툰 ‘매리는 외박중’을 원작으로, 드라마 ‘궁’, ‘연애결혼’을 쓴 인은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후 5개월 만에 새 작품을 선택한 문근영은 사업에 실패한 아빠와 함께 고단한 하루를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 역을 맡았다.
문근영은 가진 것 없는 홍대 히피남 ‘강무결’과 재력, 학벌, 외모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정인’ 과 100일간의 이중 결혼 생활을 하며 진정한 사랑과 자아에 눈뜨는 매리를 선보인다.
문근영은 “드라마 소재와 설정이 기발하고 캐릭터들이 톡톡 튀어 재미있고 매력적”이라며 “가상결혼을 둘러싼 매리의 상황이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것이라 부담스럽지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밝혔다.
또 “억척스럽게 사는 매리의 유일한 낙이 TV드라마 시청인 것처럼,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비슷한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도록 당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매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연중인 연극에 대해서 “직접 무대에서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면서 제 또래인 매리 캐릭터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후속극 ‘매리는 외박중’은 현재 '무결'역에 장근석이 캐스팅 된 상태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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