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낮에는 요조숙녀-밤에는 요부”

동아닷컴 입력 2010-09-02 19:40수정 2010-09-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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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더 시티’ 주인공 심은진 윤지민 박소현 신주아
단아하고 소탈한 입담으로 장수 MC와 라디오 DJ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박소현(39)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하며 출사표를 냈다.

박소현은 10월 초 방송하는 SBS E!TV 트렌디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에 도전하며 흰 천만 살짝 두른 포스터 촬영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소현은 극중 ‘남자를 위해 성(性)스러운 행위를 기꺼이 해줄 수 있는 여자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현모양처’라고 생각하는 라디오 DJ역을 맡았다. 때문에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로 분하는 팔색조 매력을 뽐낼 계획. 하지만 사랑의 기술에는 서투른 이중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라 긴장은 되지만 여성의 연애와 성에 대한 진솔한 대본이 매력적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연애, 성(性)에 대한 이야기지만 너무 야하지도 지저분하지도 않은 새로운 감각의 시추에이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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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케이블에서 방송된 ‘롤러코스터’가 ‘남녀탐구생활’로 소위 대박을 쳤지만, 성(性) 에 대한 남녀의 심리를 표현한 드라마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 남녀의 숨겨진 심리에 모든 시청자가 공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녀의 성담론을 그린 ‘키스 앤 더 시티’는 박소현 외에도 윤지민, 심은진, 신주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DJ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진행을 맞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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