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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 타고난 미인…6년전 과거모습 우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9-02 10:13
2010년 9월 2일 10시 13분
입력
2010-09-02 09:48
2010년 9월 2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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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우월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f(x) 크리스탈 처음보는 홍보영상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티나의 과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어린 크리스탈은 바닷가에 홀로 서있었다. 종 하나가 파도에 밀려오자 크리스탈은 한 손에 종을 잡고 소리를 울렸다. 종소리가 퍼져나가는 장면에서 영상은 끝이 났다.
한 방송사 홍보영상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6년 전 크리스탈이 11세 때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크리스탈의 미모는 11살 때도 출중했다. 앳되기만 할 뿐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지니고 있었다. 청초함과 순수함도 묻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광고모델로 활약했던 크리스탈의 사진도 올라왔다.
사진은 9세 때, 10세 때, 11세 때 순으로 크리스탈이 한 살씩 나이를 먹어가며 활약한 순서대로 올라왔는데 성숙미가 가미되었을 뿐 뛰어난 미모는 그대로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하다”, “여신 빅토리아”, “크리스탈 과거사진에 굴욕 따윈 없다”는 등 의견을 올리며 칭찬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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