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최근 대기업 L사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명품 가전제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주 경기도 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에 케이블 채널 Y-STAR ‘스타뉴스’는 결혼 후 첫 동반 CF 촬영을 진행한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세트장에서 목격된 고소영은 검은색 핫팬츠에 검은색 가로 줄무늬 라운드 티셔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갈색 샌들에 갈색 백을 매치시켜 예전과 다를 바 없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 장동건은 스포티한 차림으로 평소 즐겨 쓰는 검은 색 모자와 검은색 티셔츠, 검은 선글라스에 흰색 빅백을 가볍게 걸쳐 아내 고소영과 블랙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날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함께 촬영하는 스케줄이 아니였다. 하지만 고소영이 먼저 촬영을 마치고 남편 장동건을 기다렸다가 만나고 가는 등의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만삭의 고소영의 모습은 8월 23일 Y-STAR ‘스타뉴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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