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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시비’ 고은아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
업데이트
2010-07-26 13:00
2010년 7월 26일 13시 00분
입력
2010-07-26 09:33
2010년 7월 26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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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미니홈피 캡쳐
술자리 폭행 시비에 연루된 배우 고은아(22)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고은아는 26일 0시 23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다이어리에 글을 남기고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돼, 응원해주시는 분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한편으론 질책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고은아는 "앞으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반성하며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고은아는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강남경찰서에서 쌍방 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고은아 측은 "옆 테이블 손님들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였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쌍방이 잘 합의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영화 '10억'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과 케이블채널 tvN '압구정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으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친 누나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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