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신, 아내 폭행으로 30일간 수감 가능성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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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 찰리 신(44)이 폭행 혐의로 감옥에 갈 위기에 처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유에스 매거진은 찰리 신이 아내를 폭행한 사건으로 15일 내지 30일간 감독에 수감될 가능성이 크다고 3일 보도했다.

찰리 신은 2009년 크리스마스 때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의 한 스키리조트에서 아내 브룩 뮐러(32)와 크게 다퉈 가정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돼 현재 3급 폭행 등으로 기소된 상태.

찰리 신의 아내인 브룩 또한 2월 약물 중독을 이유로 치료소에 들어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며,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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