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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10월 연기자 컴백 예정이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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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16:58
2010년 3월 29일 16시 58분
입력
2010-03-29 16:49
2010년 3월 29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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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영. 스포츠동아DB
29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최진영은 올 가을 연기자로 복귀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월 말 고인과 전속계약을 맺은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인이 10월 연기자 복귀를 앞두고 몇 편의 드라마 대본을 받아놓고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영은 2010년 상반기는 학업(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충실한 후 2학기에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몇 편의 드라마 대본을 받았지만, 출연을 결심할 만큼 만족한 작품은 없었다고 한다.
‘스카이’란 예명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던 최진영은 가수에 대한 계획은 없었다.
최진영도 생전 마지막 공식행사였던 2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연기자에 전념할 생각”이라며 연기자로서 복귀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학업에도 충실했고, 연예계 복귀에도 의욕적이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최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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