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유이, “장타 위해 몸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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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0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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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제공=그룹에이트]
드라마 ‘버디버디’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유이가 극중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발표회 현장.

드라마 ‘선덕여왕’,‘미남이시네요’에 출연 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인기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이번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역을 맡은 유이는“첫 주연작품이라 많이 떨린다”며 “전작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보다 두 세배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첫주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이는 “이번 역활이 골프선수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며“어릴 때부터 골프광인 아버지(김성갑 코치) 한테 골프를 배우긴 했었다. 하지만 전문적인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연기와 골프를 더 열심히 연습해서 장타를 날릴수 있는 몸과 자세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 이용우, 이미숙, 윤유선, 양희경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버디버디’는 이현세의 골프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궁’ ‘꽃보다 남자’ 등을 제작한 그룹에이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20부작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정선|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 동영상 = 유이, 몸 만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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