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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자위 성행위 퍼포먼스 논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1-22 17:54
2016년 1월 22일 17시 54분
입력
2009-12-26 17:27
2009년 12월 26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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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스포츠동아DB
최근 파격적인 누드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 가가 이번에는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5일(한국시간) "최근 LA에서 공연을 가진 가가가 자극적인 자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퍼포먼스의 수위가 워낙 높아 공연 직후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붉은색 가죽 비키니를 입고 의자 위에 누워 야릇한 포즈를 취했던 가가는 다리를 벌린 채 양 손을 팬티 위에 얹고 얼굴을 찡그린 채 몸을 움직였다. 마치 자위를 연상케 했다.
사진출처=더선 캡처
이에 팬들은 가가의 퍼포먼스를 비난하고 나섰다. 크리스마스 공연과 맞지 않는 설정이었다는 것이 이유. 게다가 가가가 10대 청소년 팬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가가의 퍼포먼스를 지켜 본 상당수의 팬들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액션이었다"며 "낯뜨거운 상황때문에 민망하기까지 했다. 꼭 이런 퍼포먼스가 필요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공연 관계자는 가가의 퍼포먼스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손자를 위해 이번 공연 티켓을 선물할 나이 드신 분들은 없었다"면서 "가가의 공연은 확실히 거짓되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팬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가가는 내년 3월까지 예정되어 있는 '몬스터 볼 투어'(Monster Ball Tour)에서 파격적인 공연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팬들의 비난에서도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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