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박진영 효과? 5.3% 깜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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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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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에 출연한 박진영. [사진제공=MBC]
MBC ‘놀러와’ 에 출연한 박진영. [사진제공=MBC]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박진영의 친구들 특집’으로 시청률이 깜짝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16.7%로 7일 기록한 11.4%에 비해 5.3%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는 14.3%,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놀러와’에는 박진영과 친분이 있는 god 데니안과 손호영, 2AM 조권, 작곡가 김형석, 배우 이정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박진영은 오랜 친구 고소영의 열애에 대해 “보도를 보자마자 축하한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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