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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韓영화 첫 美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외국어영화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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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09:58
2009년 12월 15일 09시 58분
입력
2009-12-15 09:51
2009년 12월 15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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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 스틸컷.
김혜자와 원빈이 주연한 영화 ‘마더’가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미국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마더’의 제작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 ‘마더’가 미국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해 내년 3월5일 개최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의 최우수 외국영화상에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은 ‘마더’를 포함해 5개 작품이다.
한국영화가 미국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특히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열리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의 향방을 점쳐 볼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실제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사례도 많다.
이번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으로는 ‘마더’와 함께 프랑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예언자’, 영국 셔픽 감독의 ‘교육’, 칠레 세바스티안 실바 감독의 ‘하녀’, 스웨덴 얀 트롤 감독의 ‘영원한 순간’이 꼽혔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마더’는 살인누명을 쓴 아들을 구해내려는 엄마의 광기어린 사투를 그린 영화로 국내외에서 호평받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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