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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게임’ 무삭제 개봉… 외설인가? 예술인가?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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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0:07
2009년 10월 29일 00시 07분
입력
2009-10-29 00:00
2009년 10월 29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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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성기노출로 논란이 된 영화 ‘저녁의 게임’(최위안 감독·포스터)이 무삭제로 29일 개봉한다.
‘저녁의 게임’은 작가 오정희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3년여에 걸쳐 제작됐으며 2009 모스크바영화제 경쟁 부문에 국내작품으로는 6년 만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아버지(정재진)의 폭행으로 귀가 멀어버린 성재(하희경)가 어머니와 오빠까지 잃게 됐지만 늙어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떠나지 못하고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성재가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시키는 장면과 성재가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라 자위행위 등은 외설과 예술성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제 관객들의 판단만 남은건가요’라며 흥미를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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