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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15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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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최근 직접 화장품 개발 사업에 뛰어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황정음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10월 말 론칭을 앞두고 마무리로 분주한 황정음에게 김용준이 직접 제작 발표회를 제안했다.
황정음은 비용절감 차원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계획이 없었으나, 사업가로 첫 발을 내딛는 그녀를 위해 김용준이 직접 제작 발표회를 열어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황정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용준은 “그녀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 돈 쓰는 것은 아깝지 않다. 사업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데 선물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며 직접 제작 발표회 준비에 나섰다.
김용준은 SG워너비 연말 디너쇼를 매년 개최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관계자에게 직접 연락해, 올해 자신의 출연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제작 발표회를 개최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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