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개월 연속 디지털뮤직어워드 수상

  • 입력 2009년 10월 13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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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아라가 2개월 연속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를 수상해 화제다.

티아라는 9월 데뷔곡 ‘거짓말’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이달의 신인’을 받은 데 이어 10월에는 초신성과 함께 한 ‘TTL(타임 투 러브)’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팅스 초이스 아티스트’를 수상한다.

팅스 초이스 아티스트(ting’s Choice Artist)는 10월 새로 제정된 상으로 싸이월드 BGM 차트 상위권 중 1318세대의 적극적인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다.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매달 1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싸이월드 2400만 이용자들이 직접 구입한 BGM을 기준으로 순위를 반영해 시상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이다.

티아라와 초신성은 ‘TTL’로 싸이월드 뿐 아니라 네이트, 엠넷, 멜론,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뮤즈 등 온라인 모바일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후 최근 ‘TTL 리슨2’를 내놓고 다시 한번 가요계 정상을 노린다.

티아라와 초신성의 프로젝트 그룹은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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