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미니콘서트서 데뷔음반 수록곡 최초공개

  • 입력 2009년 10월 5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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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시크릿이 리얼리티 데뷔 프로그램 Mnet ‘시크릿 스토리’의 미션인 미니공연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크릿은 여성그룹 오소녀 출신의 전효성과 송지은, 징거, 한선화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됐다.

시크릿은 최근 진행된 ‘시크릿 스토리’ 녹화에서 데뷔음반 수록곡인 힙합 발라드 ‘3년 6개월’을 최초로 공개했다.

‘시크릿 스토리’ 녹화에서 시크릿은 미니콘서트를 벌이라는 미션을 받아 에이머리의 ‘테이크 컨트롤’을 오프닝 무대로 열창했다. 이어 개인 무대에 이어 푸시캣돌스의 ‘스틱위드유’, 선배 가수 디바의 ‘조이’를 노래했다.

마지막 순서에서 시크릿은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노래한 힙합 발라드 ‘3년 6개월’을 처음 공개했다.

시크릿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시크릿 스토리’의 마지막 미션으로 벌인 미니콘서트는 12일 방송한다.

시크릿은 13일 데뷔음반을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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