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2기 “평균 키 170cm” 비키니 몸매 공개

  • 입력 2009년 8월 7일 17시 33분


8등신 여성그룹 LPG2기(이하 LPG)가 다섯 멤버의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LPG는 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사진을 촬영했다. 다섯 멤버의 평균 신장이 170cm인 LPG는 ‘명품 몸매’를 과시,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새로운 활동을 위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선공개한 노래 ‘장동건 이효리’가 KBS 심의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방송국 무대에 서지 못했던 LPG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럭키걸’을 발표한다.

인기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럭키걸’ 가사에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서인영의 ‘신데렐라’등 인기 가수의 곡 제목이 패러디 형태로 나온다.

소속사 찬이프로덕션 측은 “노래를 부를 때 엿보이는 패러디 안무도 눈여겨 봐달라”고 부탁했다.

동아닷컴 용진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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